생활

조선시대 공주의 혼례복,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16:35 댓글 0

본문

 조선시대 공주의 혼례복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정

 newspaper_54.jpg



1. 조선시대 복온공주의 혼례복인 '홍장삼과 대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2. 혼례용 예복과 장식띠 2점으로 대대가 유물로 보관되며 홍장삼은 후궁과 왕실 가족이 착용한 화려한 예복이다.
3. 학술지에는 홍장삼이 20세기 전기에 훼손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제작 시기를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설명]
조선시대 공주인 복온공주의 혼례복인 '홍장삼과 대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이 혼례복은 후궁과 왕실 가족이 착용한 화려한 예복으로, 국가유산청은 해당 유물이 김병주의 후손인 안동 김씨 집안에서 대대로 보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홍장삼의 훼손 가능성이 제기되어 제작 시기를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관련 의견을 듣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공식 확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혼례: 결혼식
2. 후궁: 왕실에서 왕의 부인으로 존재하는 여성

[태그]
1. #ChosunDynasty #복온공주 #혼례복
2. #국가유산 #민속문화유산 #김병주
3. #조선왕실 #홍장삼 #후궁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