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완성차 업체, 5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 65만대 밑돌아 > 생활

1. 5개 국산 완성차 업체, 7월 판매량 65만대 아래로 감소.
2. 한국GM, 부분파업으로 44% 수출 물량 감소.
3. 현대차·기아, 부품 업체 파업 영향으로 내수 판매량 줄어.

[설명]
국산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 기아 등은 7월 글로벌 시장에서 65만대 이하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이는 부분파업으로 44%의 수출 물량이 감소한 한국GM을 비롯한 업체들과 부품 협력업체 파업 영향으로 인한 것입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한 상황에서 하반기 신차 출시로 판매 부진을 극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부분파업: 노동자들이 전체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특정 부분에 한정해 파업을 벌이는 형태.
2. 완성차 업체: 자동차 제조사로, 부품을 조립하여 완성된 차량을 생산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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