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최장기록 하루 남아서울 13일째·제주 19일째 뜨거운 밤 > 생활

1.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 계속
2. 강릉 역대 최장 연속 열대야 제2기록
3. 남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폭염 이어져
4. 피해 속출: 온열질환자, 가축 피해
5. 소나기 소식 있으나 더위는 계속될 듯

[설명]
이번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뜨거운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릉은 7월 19일부터 15일째로 역대 최장 연속 열대야를 경신할 전망이며, 남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및 가축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소나기는 있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 폭염특보: 기상청이 열대야와 같은 기상 현상이 예상되어 발표하는 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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