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더위 지속, 온열질환 주의요망 > 생활

1. 토요일 기온 최대 35도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수도권 지역 35도 안팍으로 체감온도 상승
2. 열대야 발생 지역도 있어 온열질환에 주의 요망
3. 지역별 기온 분포: 수원 26~34도, 이천 26~35도 등
4. 하늘은 대체로 흐리며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는 '좋음', 서울·인천은 '보통'
5. 기상청, 온열질환 주의 당부 및 야외활동 시 적절한 대책 요청

[설명]
오늘(3일) 토요일, 낮 기온이 최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최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열대야가 발생할 곳도 있어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쉴 수 있는 그늘과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구비하고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도는 '좋음' 상태이지만 서울과 인천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온열질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인체 온도 조절이 어려워져 체내 열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어 발생하는 질병. 체내 열을 내오고 외부로 방출하는 조절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주로 열사병, 열경련, 열피로 증후군 등이 포함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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