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5년 '열린 관광지' 20곳 공모…무장애 관광 활성화 > 생활

1.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 '2025 열린 관광지' 20곳 공모 진행
2. 열린 관광지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목표로 함
3. 관광지 개발 및 보수, 안내체계 정비 등 다양한 지원 제공
4. 14일 '열린 관광지 조성' 설명회 서울에서 개최 예정

[설명]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다음 달 13일까지 2025년을 향한 '열린 관광지' 20곳을 공모한다. 열린 관광지는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발, 안내체계 정비,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관심 있는 이들은 1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열린 관광지: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
- 무장애: 장애인, 어르신 등 누구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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