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부암 발생 급증! 생존율은 암종류별로 다름 > 생활

1. 한국인 피부암 환자 수 지난 20년 동안 7배 증가
2. 고령층에서 피부암 발생률 높아짐
3. 피부암 생존율은 암종류별로 100%~24% 제각각
4. 국내 최초 피부암 통계 연구 결과 발표

[설명]
한국에서 피부암 환자 수가 지난 20년 동안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를 통해 권순효 교수팀이 확인했습니다. 피부암 발생률은 특히 고령층에서 높게 나타나며, 생존율은 암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피부암 통계를 분석한 결과로, 향후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순효 교수는 피부암은 초기 발견이 중요하며, 부모님의 얼굴에서 이상한 점이나 상처를 발견할 시 즉시 방문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피부암 : 피부에서 생기는 암 종양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 생존율 :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 생존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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