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성악가들의 무대, '오텔로'와 '토스카' 공연 소식 > 생활

1. 세계적 성악가 이용훈이 주연하는 오페라 '오텔로'와 안젤라 게오르기우가 주연하는 '토스카' 공연 소식이 화제다.
2. '오텔로'는 테너 이용훈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며, '토스카'는 안젤라 게오르기우와 임세경이 주연으로 나눠 연기할 예정이다.
3. 이용훈은 2년 전부터 '오텔로' 공연을 준비해왔고, 게오르기우는 12년 만에 '토스카'에 출연한다.

[설명] 세계적 성악가들의 무대가 예정된 '오텔로'와 '토스카' 공연 소식이 화제다. 이용훈은 2년 전부터 준비한 '오텔로'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테너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한편 안젤라 게오르기우와 임세경이 주연으로 나눠 연기할 '토스카'는 12년 만에 한국 무대에 다시 성원한다. 두 공연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기대하게 된다.

[용어 해설]
- 테너(Tenor) : 남성의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보컬 기법 가수
- 섭외(Casting) : 영화, 연극 등의 공연에서 배역에 맞는 배우를 선택하는 것
- 연출(Directing) : 무대 공연이나 영화 등에서 배우들의 움직임과 음성 연기 등을 지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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