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보급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최신 기술 공개 > 생활

1. 현대차,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캐스퍼 일렉트릭' 최신 기술 공개
2. 캐스퍼 일렉트릭,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315㎞
3. 휠베이스 확장으로 주행 가능 거리 300㎞ 이상
4.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 기술 등 적용
5. 소음·진동·불편감 개선에도 노력

[설명]
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캐스퍼 일렉트릭'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315㎞에 이르며, 보조금 지원 시 중반대에 구매 가능한 보급형 전기차입니다. 휠베이스를 확장하여 주행 가능 거리를 300㎞ 이상으로 늘린 것과 함께,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기술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소음·진동·불편감을 개선하여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용어 해설]
- 휠베이스(축간거리): 자동차의 앞 바퀴와 뒷 바퀴 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기술: 운전자의 뜻과 상관없이 발생한 페달 조작을 감지하여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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