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전보조(PMSA) 시스템 탑재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 생활

1. 현대차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에는 페달 오조작 방지를 위한 PMSA 기술이 탑재됐다.
2. PMSA는 차량 전후방 1m 이내 장애물 탐지 시 가속 페달을 세게 밟으면 자동으로 차량이 멈춘다.
3. 배터리 정보 제공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법인의 셀 사용 및 가혹 조건에서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침.
4. 1회 충전으로 315km 주행 가능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보급형 전기차이며, 경형 SUV로 업그레이드됐다.

[설명] 현대차가 선보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안전보조 시스템인 PMSA(Pedal Misapplication Safe Assistance) 기술을 탑재하여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차량 주변 1m 이내의 장애물을 탐지할 경우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멈춰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화재로 야기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으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며, 사용자들에게 안심감을 줄 계획이다. 이에, 캐스퍼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315km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며, 경형 SUV로의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용어 해설]
1. PMSA(Pedal Misapplication Safe Assistance) : 페달 오조작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보조 시스템.
2. LG에너지솔루션 : 배터리 제조 및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한국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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