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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무더위 휩쓸어...처서의 마법은 올해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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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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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무더위 휩쓸어...처서의 마법은 올해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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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 기온이 31~36도로 뜨거운 20일부터 21일까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2.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26도 이상의 열대야가 기록될 예정이다.
3. 최근 51년간 처서 이후 기온은 대부분 낮기때문에 '처서의 마법'이 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4. 기후변화로 처서일주일 뒤인 광복절 전국 평균기온이 24일 때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설명] 초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낮 기온은 31~36도로 상승하는 등 열대야가 계속되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26도 이상의 열대야가 관측될 것으로 보이며, '처서의 마법' 현상은 올해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의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은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처서 일주일 뒤인 광복절 전국 평균기온이 24일 때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처서(處暑) : 한국의 24절기 중 하나로, 한 해의 더위가 끝나는 시점을 가리킵니다.
- 열대야 :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는 기상 현상입니다.

[태그]
#SummerHeat #열대야 #처서의마법 #기후변화 #낮기온상승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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