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풍 '종다리' 한반도를 강타하다 > 생활

1. 한반도에 첫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일찍 약화하며 수도권과 충청권에 호우를 일으킴.
2. 김포에서 시간당 72.5mm의 극한호우로 긴급재난문자 발송.
3. 서해가 뜨겁게 데워져 태풍의 땔감이 충분해진 상황.
4. 종다리의 약화는 한반도 근처에서 세력을 키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설명]
한반도를 강타한 첫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한 비를 유발했습니다. 이 태풍은 수도권과 충청권 상공을 지나가며 강수량이 많은 비를 쏟아내었고, 경기 김포 지역에 극한호우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서해는 태풍의 발생에 적합한 조건이 갖춰져 있어 앞으로도 태풍의 영향이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 태풍: 열대 저기압의 바람이 공전하는 열대 저기압의 중심에 형성되는 폭풍
- 호우: 단기 강한 비가 급격하게 내리는 현상
- 긴급재난문자: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빠르게 알리기 위해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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