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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조선시대 보물 4건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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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1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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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조선시대 보물 4건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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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이 화가 김진여의 ‘권상하 초상’ 등 4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2. 권상하는 고전학자로 유명하며, 초상화는 충북 제천 황강영당에 소장되어 있다.
3. 보물 중 ‘유설경학대장’은 과거시험 경학 주요 내용 요점을 정리한 책이다.
4. 권상하가 79세 때 그려진 초상화와 경자자로 인쇄된 유설경학대장이 독보적 가치를 갖는다.

[설명]
국가유산청이 조선시대 보물 4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이 중에는 화가 김진여의 ‘권상하 초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권상하는 고전학자로서의 업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유설경학대장’은 화공 김진여가 그린 숙종의 초상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권상하 초상과 유설경학대장은 한국의 과거시험 문화와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보물 중 일부는 경자자로 인쇄된 것으로, 가장 작은 크기의 활자를 사용하여 전체 본문을 포함하는 희귀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조선 후기 불교 신앙과 예술성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경자자: 금자를 출력하기 위해 사용되는 활자로, 1420년에 만들어진 구리 활자를 가리킨다.
- 과거시험: 고사를 통해 지식과 학문의 성적을 평가하는 시험.
- 보물로 지정: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정부가 해당 유산을 특별히 지정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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