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조선·신라 시대 작품 3점 보물로 지정 > 생활

1. 국가유산청이 평양 출신 화가 김진여의 '권상하 초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2. '유설경학대장', '영광 불갑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해남 은적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도 보물로 지정됐다.
3. 이 중 '해남 은적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신라 9세기대의 양식을 충실히 반영한 작품이다.

[설명]
국가유산청이 김진여의 '권상하 초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유설경학대장', '영광 불갑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해남 은적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각 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반영하고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의 이번 결정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정부발표 출처 : 뉴시스

[용어 해설]
1. 보물로 지정 : 일정한 가치나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가나 기관이 보호하고 관리하는 유산물의 지정을 의미합니다.
2. 국가지정문화유산 : 정부나 국가가 문화부문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유산물을 선정하여 보호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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