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악의 열대야, 33일 연속 발생으로 1994년 기록 돌파 > 생활

1. 서울에서 33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발생하며 1994년 기록을 돌파했다.
2. 제주도도 36일째 열대야로 2016년과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3.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며, 전국에서 무더위가 예상된다.
4. 서풍으로 인한 열풍으로 24일 낮 최고기온은 31~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5. 23일에는 중부지방에 비를 뿌린 기압골이 빠져나가면서 고온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설명]
서울과 제주도에서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열대야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33일간의 연속 열대야로 1994년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최악의 여름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서 117년간 최다 기록이 되었으며, 제주도도 36일째 열대야로 역대 2위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무더위는 계속되며, 서풍으로 인한 열풍으로 24일에는 31~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밤의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현상
2. 폭염: 기온이 지나치게 높아서 불쾌한 날씨
3. 서풍: 서쪽에서 분다는 바람으로, 더위를 심화시킬 수 있는 원인
4. 기압골: 고기압과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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