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최고기온 35도 예보, 바닷물 높이 ↑…낮은 미세먼지 주의 > 생활

1. 주말 전국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2. 서울 등 도심과 해안, 경상 내륙에서 열대야 지속.
3. 24일까지 바닷물 높이 높아, 해안 침수 유의 요망.
4.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 예상.
5. 25일까지 소나기 지속, 열대야 식히기 어려울 전망.

[설명]
주말인 24~25일 전국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 등 도심과 해안, 경상 내륙에서는 열대야가 계속되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에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24일까지 서쪽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소나기가 예상되긴 하지만 열대야를 완전히 식히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높게 유지되어 밤사이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상.
- 미세먼지: 대기 중에 미세하게 분진이 섞여 있어 인체에 해로운 먼지.
- 바닷물 높이: 해수면의 높이로, 달의 인력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강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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