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대사 성 김, 미 외교정책상 '조지 F. 케넌상' 수상 > 생활

1. 한국계 미국 대사 성 김이 미국외교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 수상자로 선정됨.
2. 성 김은 냉전 시기 소련 전문가로 활약한 조지 F. 케넌을 기리는 이 상은 업적을 인정하는 상임.
3. NCAFP는 성 김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에 크게 기여한 데 이유를 둬 수상자로 선정함.
4. 성 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이 상을 수여받게 되었고,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함.

[설명]
한국계 미국 대사인 성 김이 '조지 F. 케넌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은 소련 전문가 조지 F. 케넌의 헌신과 업적을 인정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김 대사의 냉전 시기 소련에 대한 활약과 미국의 외교정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경의 받았다. 성 김은 미국의 외교정책 목표에 기여한 데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다. 미국외교정책위원회에 의하면, 성 김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3개국의 미국 대사를 역임하며 동아시아·한반도 정세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조지 F. 케넌상(NCAFP) - 소련 전문가로 활약한 미국 외교관 조지 F. 케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2. 냉전 - 미국과 소련 사이의 전투와 긴장 상태, 경제적 경쟁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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