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선, 260년 만에 일본 본토 상륙 성공 > 생활

1. 조선통신사선이 260년 만에 시모노세키에 무사히 도착
2. 시모노세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으로 주민 반격 열렬
3. 하이라이트는 정사 역을 맡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의 화답
4. 조선통신사선은 일본 본토 첫 기항지인 시모노세키에 입항

[설명]
260년만에 일본 본토 상륙에 성공한 조선통신사선이 시모노세키에 도착하여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부산을 출항한 후 당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이키, 아이노시마를 거쳐 시모노세키에 도착한 이 행사는 20년 만의 기념행사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조선통신사선은 1764년 이후 260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본토 첫 기항지인 시모노세키에 입항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조선통신사선: 조선통신사가 발달한 시기인 조선 후기에서 조선과 일본 간 통신 및 교류를 위해 운항했던 배
- 시모노세키: 일본의 지역명으로, 조선통신사선이 260년 만에 일본 본토로 상륙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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