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전기차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생활

1. BMW그룹코리아가 BMW·MINI 순수전기차에 대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
2. 모든 전기차에 대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3. 안전점검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이나 센터에서 예약 가능하다.

[설명]
BMW그룹코리아가 BMW·MINI의 순수전기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26일까지 이루어지며, 전기차의 안전을 위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을 무상으로 점검해줍니다. 또한, 충격 상태와 고장 코드 발생 여부도 점검되며, 여름철 주행 안전을 고려한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확인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BMW·MIN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전압 배터리: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고전압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배터리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
- 냉각 시스템: 엔진 또는 전기차의 열을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과열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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