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 유통사이트 '아지툰' 운영자 구속 및 사이트 폐쇄 > 생활

1. 대전지방검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아지툰' 운영자를 구속하고 사이트를 폐쇄함.
2. '아지툰'은 국내 최초의 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로, 중국과의 공범도 확인됨.
3. 운영자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해외 원격 및 가상회선(VPN)을 이용하였음.
4. '아지툰' 운영으로 약 1억2000만 원의 범죄수익이 발생하며, 침해(피해)금액 또한 상당함.

[설명]
대한민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및 웹툰 불법 유통사이트 '아지툰'의 운영자가 단속되어 구속되었고 해당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운영자는 국내 웹소설과 웹툰을 대규모로 유통하면서 중국인 공범들과도 협력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약 1억2000만 원에 이르는 범죄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협력을 통해 사이트 폐쇄 조치가 취해졌으며, 압수일 당시 해당 도메인들도 압수조치되어 유사 사이트 재등장을 막는 등 불법 사이트 운영 행위에 대한 대응이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 웹소설: 인터넷에서 공개되고 연재되는 소설로, 정상 출판과는 달리 온라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연재되는 작품이다.
- VPN: 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어로, 인터넷 사용자가 공중망을 통해 개인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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