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웹소설 및 웹툰 불법 유통 ‘아지툰’ 운영자 검거 및 폐쇄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 3년간 대규모 웹소설 및 웹툰 불법 유통 '아지툰' 운영자 검거.
2. 검거된 피의자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과거가 있었으며, VPN 및 중국인 명의 계정 등을 활용한 범죄 수법 사용.
3. 약 1억2000만원의 범죄 수익 및 상당한 저작권 침해 금액 추정.
4. 문체부와 대전지검, ‘아지툰’ 등 후속 사이트 활동 모니터링 및 엄한 대책 예고.

[설명]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규모 웹소설과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인 '아지툰'의 운영자를 검거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운영자는 과거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된 경력이 있었으며, 이번에는 VPN과 중국인 명의 계정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하여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국내 최대의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로 확인되었으며, 범죄로 얻은 수익은 약 1억2000만원이며 상당한 저작권 침해 금액도 추정됩니다. 문체부와 대전지검은 앞으로도 유사한 사이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대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VPN(가상사선): 인터넷 사용자의 실제 IP 주소를 숨기고, 미국, 유럽, 중국 등의 다른 국가 서버를 경유하여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기술.
- 압수수색: 잠재된 증거물을 수색·검사하여 범죄사실을 밝혀내기 위하여 검사권을 행사하는 일.
- 강제 연결: 사용자를 자동적으로 특정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연결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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