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송미술관, 모두에게 열리다 > 생활

1. 대구 간송미술관이 상설 전시 공간으로 변신, 국민들에게 상시 공개
2. 한국의 보물과 국보 컬렉션을 최대 규모로 전시
3. 전쟁 이후 처음 서울을 벗어난 훈민정음 해례본도 전시
4.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과 한국 문화유산의 중요성 강조
5. 대구간송미술관은 새로운 대구 명소로 자리매김 예정
6. 다음 달 3일 개관 기념 전시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공개

[설명] 대구 간송미술관이 봄과 가을에만 공개되던 것에서 상설 전시 공간으로 변신하여 모두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보물과 국보 컬렉션을 최대 규모로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중요한 역사적 문헌인 훈민정음 해례본도 전시됩니다. 또한,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강조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새로운 대구 명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음 달 3일부터는 개관 기념 전시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국보: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문화재로, 국민 모두가 소중히 보존해야 하는 문화 유산의 일종
2. 문화유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이나 유물로, 해당 국가나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를 대표하는 것들을 지칭
3. '문화보국' 정신: 문화를 통해 나라의 정체성과 가치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정신 또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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