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속 남은 여름, 내일 서울 낮 기온 33도 예상 > 생활

1. 동풍으로 일부 동쪽에서는 폭염특보 해제
2. 수도권과 전남에 여전히 폭염경보
3. 내일 서울 등 서쪽 낮 기온 33도 예상
4. 낮에는 늦더위로 올해 평년을 넘을 것으로 예상
5. 동해안과 제주에 비 예상, 최고 60mm 이상의 비 예상
6. 내륙은 맑겠으나 일교차 큼
7. 강한 너울 주의 요망

[설명]
현재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동풍의 영향으로 일부 동쪽에서는 폭염특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과 전남 지역은 여전히 폭염경보가 남아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무더위는 평년보다 높은 온도가 계속되며, 동해안과 제주는 비가 계속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8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은 맑아지겠지만, 아침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강한 너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평년보다 높은 온도로 인해 발령되는 기상특보
2. 늦더위: 여름의 끝자락에서 늦게 오는 무더위
3. 너울: 바다나 강이 넓고 굽이치며 긴 연못에서 흐르는 물의 흐름
4. 제주 산지: 제주도 내의 산악 지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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