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주연 연극 '메리 스튜어트' 한국 상연...아시아 최초 공연 > 생활

1.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연극 '메리 스튜어트'를 아시아 최초로 상연.
2. 위페르는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100편 넘는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3. 작품 '메리 스튜어트'는 3막 구성의 1인극으로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이야기를 다룸.

[설명]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성남 분당구 성남아트센터에서 연극 '메리 스튜어트'를 아시아 최초로 상연한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한 베테랑 배우로, 영화 '피아니스트' 등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이다. 작품 '메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운명을 향한 싸움을 다룬 3막 구성의 1인극으로, 프랑스 파리시립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유럽에서 호평을 받으며 공연 중이다.

[용어 해설]
1. 여우주연상: 영화제에서 여주연상의 수상자를 가리키는 용어.
2. 1인극: 오직 한 명의 배우가 무대에서 모든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 공연 형식.
3. 자막: 화면이나 무대 위에 글자로 표시하여 관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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