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태풍의 이례적인 영향...찬 공기로 북상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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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상공 찬 건조한 공기로 10호 태풍 '산산' 일본으로 향함.
2. 아직 6m 높이 파도 예상, 다수 해역 태풍 경보·주의보 발령.
3. 서울을 비롯 서쪽은 폭염, 동쪽은 강한 비 예상.
4. 서쪽은 30도 이상 올라 지역별 5~10도 차이 뚜렷.
5. 동쪽은 간접 영향으로 강한 비와 강풍 주의.
6. 내일까지 남부산간 호우주의보, 주말까지 서쪽 폭염 예상.


[설명]
한반도 상공의 찬 건조한 공기로 인해 10호 태풍 '산산'은 일본을 향하며 북상을 막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6m 높이의 파도가 예상되며, 남해안, 동해안 등 다수 해역에는 태풍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폭염이 예상되는 반면, 동쪽은 강한 비와 강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서쪽은 30도 이상의 더위로 기온이 치솟았으며, 동쪽은 서쪽과 5~10도 이상의 온도 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동쪽 지역은 강한 비와 강풍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까지 강한 비가 계속되며, 주말에는 서쪽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10호 태풍 '산산': 현재 일본을 향하며 북상 중인 태풍의 이름.
- 파도: 바다 위에서 일어나는 수평으로 진동하는 물결.
- 폭염: 기온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불편한 더위가 계속되는 현상.
- 강풍: 특히 바다나 농경지에 영향을 주는 강한 바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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