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TV 프로듀싱 계약 공방, 양측 입장 엇갈려 > 생활

1. 민희진 전 대표가 TV 프로듀싱 계약서를 둘러싸고 사측과 갈등 중.
2. 어도어가 해임 후 프로듀싱 업무 계속할 것이라 약속했지만 단기 계약서 제안.
3. 계약서에 독소 조항 등이 포함돼 민 전 대표 측에서 거부하며 반발.
4. 어도어 측은 임기 수 남았으며 공방은 계약 갱신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

[설명] 민희진 전 대표와 어도어 사이에서 TV 프로듀싱 계약 관련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해임한 후에도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였지만, 단기 계약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민 전 대표 측은 계약서에 독소 조항이 포함돼 있어 서명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어도어 측은 임기가 남아있고 공방은 계약 갱신 시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듀싱 : 방송이나 영화 제작에서 제작의 책임을 지거나 빗대는 일을 맡은 사람
- 독소 조항 : 계약서에 포함된 특정 조항 중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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