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논쟁, 프로듀싱 업무 계약 논란 > 생활

1.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 두 달간 계속 맡기라는 제안에 논란.
2.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 사내이사 임기에 맞추어 보낸 계약서라고 주장.
3. 민희진 측은 계약서가 일방적이고 불합리하다며 비판.
4. 어도어 이사회와 민 전 대표 사이 계약기간 및 역할에 대한 갈등 지속 중.
5. 계약서 해지 조항 등 논란의 중심.

[설명]
언론 프로듀싱 업무 계약을 두고 어도어 이사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에게 2개월간 프로듀싱 업무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으나 민 전 대표 측은 이를 일방적이고 불합리하다고 비판하며 서명을 거부했다. 각 측은 계약기간, 역할, 해지 조항 등에 대한 입장차가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어도어 이사회는 계약서를 보내어 민전대표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민 전 대표 측은 계약서가 불합리하다며 반론을 이어가고 있다.

[용어 해설]
- 프로듀싱 업무: 아이돌 그룹의 활동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또는 회사.
- 계약서 해지 조항: 계약서에서 언급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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