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 수출량 전년比 35.2% ↑ > 생활

1. 현대차·기아, 올해 하이브리드차 수출량 35.2% 증가.
2.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수출 81% 급증.
3.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가 가장 많이 수출.
4. 현대차, 2028년 글로벌 하이브리드 판매 133만대 계획.
5. 현대차 TMED-Ⅱ 시스템 양산차에 적용.
6. 제네시스, 2027년부터 하이브리드차 판매 예정.

[설명]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생산한 하이브리드차 수출량이 전년 대비 3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대차의 투싼 하이브리드는 수출량이 81% 증가하여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가 많이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133만대의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할 계획이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Ⅱ'를 양산차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네시스는 2027년부터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이 건설 중인 미국의 전기차 공장에서도 하이브리드차를 양산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하이브리드차: 전기 자동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장점을 결합한 차량으로, 연료 소모를 줄이며 환경에 덜 미치는 장점이 있습니다.
- TMED-Ⅱ: 현대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면서도 기존 시스템과 동일한 비용을 유지합니다.
- 제네시스: 현대차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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