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 22만 대 이상 수출...북미 수요 크게 증가 > 생활

1. 현대차-기아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차를 22만2818대 수출.
2.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차 수출 대수는 14만1032대, 기아는 8만1786대를 수출.
3. 투싼이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하여 북미 시장 수요 증가.
4. 코나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도 수출 증가.

[설명]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차를 22만2818대 수출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중 현대차는 14만1032대를 수출하며 전년 대비 58.3% 증가하였고, 기아는 8만1786대를 수출하여 전년 대비 8% 증가했습니다. 특히 투싼이 5만2265대로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하였는데, 북미 시장에서 투싼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도 수출량이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하이브리드차: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를 결합한 차량으로, 연료 소모를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운행이 가능한 차종.
2. 수출 대수: 해당 기간에 해외로 판매된 차량의 대수.
3. SUV: 스포츠유틸리티차(Sport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차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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