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10월부터 운영 > 생활

1. 서울 양천구,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반려견 문화교실' 10월부터 운영
2. 120가구 대상, 반려견의 기본 행동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
3. 구민은 9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 가능

[설명]
서울 양천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 증가로 인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기본 행동교육을 위한 '행동교정 교실'과 반려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독 스포츠 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0가구를 대상으로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백화점 내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반려견 문제행동: 반려견이 가진 문제적인 행동 양상을 교정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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