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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아플, 슈베르트의 가곡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뜨거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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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16: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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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야민 아플 슈베르트의 가곡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뜨거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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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의 가곡 스페셜리스트 아플이 롯데콘서트홀에서 24곡의 슈베르트의 연가곡을 연주한다.
2. 아플은 피셔 디스카우의 마지막 제자로 빅토리아 앨버트 뮤직스쿨에서 공부했고 많은 상을 수상했다.
3. 이번 공연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 분야에 신호탄을 보낸다.

[설명]
독일의 가곡 스페셜리스트인 벤야민 아플이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24곡을 연주한다. 아플은 피셔 디스카우의 마지막 제자로써 그의 정통을 잇는 것으로 손꼽히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마지막으로는 프랑스 클래식음악상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 분야에 신호탄을 보낸다.

[용어 해설]
- 연가곡: 시와 음악이 조화를 이룬 독일의 가곡 형식.
- 피셔 디스카우: 20세기 독일 가곡의 거장으로 알려진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클래식 음악상: 클래식 음악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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