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예정 > 생활

1.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2. 26일, 학술심포지엄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의 가치와 활용 방안 등을 논의.
3. 27일, 고분군 탐방프로그램과 가야의 역사에 대한 스토리텔링 강연 예정.
4. 28일,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과 기념식 열릴 예정.

[설명]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지 1년을 맞아 창녕군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 학술심포지엄, 고분군 탐방프로그램, 역사 강연, 기념식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에게 가야 고분군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창녕군은 유네스코 도시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며 세계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세계유산: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자연·문화 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유산을 가리킨다.
2. 학술심포지엄: 학문적인 토론과 발표를 위한 모임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행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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