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명상으로 세계를 이끄는 문화국가로 주목 받는다 > 생활

1. 한국이 선명상 문화의 선도국임을 알리는 행사가 국내외에서 열립니다.
2. '2024 국제선명상대회'에서 해외 명상 전문가 초청해 명상 발표·토론을 진행합니다.
3. 진우 스님은 미국 뉴욕의 유엔 방문해 '세계명상의 날' 제정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설명]
한국이 명상 문화의 선도국임을 알리는 행사가 국내외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2024 국제선명상대회에서는 해외 명상 전문가들을 초청해 명상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며, 선명상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 건강을 이끄는 해외 행사도 병행됩니다. 26일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전국 11개 사찰과 학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국민적 명상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우 스님은 새로운 제안을 위해 뉴욕의 유엔을 방문할 예정이며, 관련된 연구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선명상을 세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선명상: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집중하고 정화하는 실천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대법회: 불교에서 특별한 선원들과 스님들이 모여 불교의 가르침을 나누고 의식을 지내는 의례적인 행사를 말합니다.
-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은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총파로, 주로 선을 중시하는 총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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