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피난 명령 확대…태풍 '풀라산' 접근 > 생활

1. 강한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 피난 명령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 강원도와 충청도는 내일 오후, 남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3. 최고 300mm 이상의 비와 시속 90k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 태풍 '풀라산'이 중국을 지난 뒤 다시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명]
강한 비와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도와 충청도는 내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최대 시간당 60mm의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최고 300mm 이상, 서울 및 중부지방에는 15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최대 시속 90k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됩니다. 태풍 '풀라산'이 중국을 지난 뒤 다시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어,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강풍: 시속 90km 이상의 바람
- 태풍: 열대 저기압이 온대저기압으로 변하면서 형성되는 해양성 저기압
- 물폭탄: 매우 많은 양의 강우를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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