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문화대전 다음 달 개최 > 생활

1. 익산시가 다음 달 3∼5일 금마면 서동공원과 마한박물관에서 마한문화대전을 개최한다.
2. 올해 축제는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 슬기로운 마한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3. 축제장에는 마한생활존, 마한음식존, 마한문화존 등 주제별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4. 학술행사와 전시물도 마한문화대전과 함께 진행된다.
5.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익산시장은 관심을 당부했다.

[설명]
전북 익산시가 다음 달 3∼5일에 금마면 서동공원과 마한박물관에서 열리는 마한문화대전을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 슬기로운 마한생활'으로 마한의 전통 제천의식을 재현한 '소도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축제장에는 마한생활존, 마한음식존, 마한문화존 등 주제별 구역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마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학술행사와 전시물도 병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마한문화대전: 전북 익산시가 주최하는 축제로, 마한의 전통 문화와 민속을 계승하고 선보이는 행사.
- 소도제: 마한의 전통 제천의식을 재현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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