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글주간' 개막, 경복궁서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 생활

1. 정부가 한글날을 맞아 10월 4~10일 '2024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2. 57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다.
3.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광화문광장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설명]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4 한글주간'을 맞이하여 정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중에서 578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리며, 우리말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 국립국어원과 KBS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는 총 130명이 참가해 우리말 실력을 겨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광화문광장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한글과 국어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용어 해설]
- 받아쓰기 대회: 주어진 내용을 받아 적는 대회로, 맞춤법과 문장 구성 등에 대한 우리말 능력을 쟁탈하는 대회이다.
- 한글주간: 한글날을 중심으로 한 주간 동안 다양한 한글 문화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행사 주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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