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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사상 처음으로 일최저기온 20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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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1 16: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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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사상 처음으로 일최저기온 20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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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평균 일최저기온이 20도를 넘어 사상 처음 기록했다.
2. 평균 일최고기온은 30도에 가까워지며 역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 9월 기온 상승으로 한여름처럼 늦게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4. 일부 기후관측지점에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열풍이 불었다.
5. 서울에서는 가을 폭염이 빈번해지면서 신조어 '가을 폭염'이 등장했다.

[설명]
지난달 전국 평균 일최저기온이 역대 최고인 20.9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20도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일최고기온도 30도에 육박하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까지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9월 기온이 상승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됩니다. 이로 인해 전국의 기후관측지점 중 76%에서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고, 서울도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를 경험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일최저기온: 하루 중 최저로 기록된 기온
2. 일최고기온: 하루 중 최고로 기록된 기온
3. 폭염: 극심한 더위
4. 열대야: 밤에도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현상

[태그]
#September #더위 #기후변화 #폭염 #열대야 #기온상승 #신기록 #서울 #한반도 #기후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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