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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사로국 발굴, 3세기 취락 모습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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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14: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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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 사로국 발굴 3세기 취락 모습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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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월성에서 사로국 시기의 취락 모습 발견
2. 3세기 남천 연약지반에 가까운 지형에서 성토 작업 파악
3. 원형 구조의 유구에서 토기 15점 출토, 개 제물 확인

[설명]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연구소의 발굴 조사 결과, 경주 월성의 사로국 시기(3세기) 취락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남천에 접해 있는 연약한 지형에서 1.5m 높이의 성토 작업이 이루어졌고, 유구에서 토기 15점과 개를 제물로 바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월성의 초기 단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사로국: 경주 일대에 형성된 초기 단계의 국가
- 성토 작업: 흙을 적층하여 건축물을 지지하는 작업
- 유구: 의례나 제물을 행하는 데 사용되는 목제 구조물

[태그]
#Gyeongju #월성 #사로국 #발굴 #유구 #토기 #연구소 #국립경주문화연구소 #국가유산청 #취락 #연약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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