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 중, 2~4일 징검다리 연휴에 비 주의 > 생활

1.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북상 중이며 대만을 관통하며 세력이 약해지고 서쪽으로 이동 중.
2. 2~4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남쪽과 북쪽의 찬 공기가 만나 비가 예상됨.
3.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
4.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는 등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예상됨.

[설명]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을 관통하며 세력이 약해지고 서쪽으로 이동중입니다. 기상청은 2~4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만나 비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는 등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제18호 태풍 '끄라톤' : 사우스아메리카의 명백한 사진이 지구의 동쪽 먼 바다를 지나 돌아오면서 발견되는 먼 먼 동쪽에서 차례로 후려치는 제18호 태풍.
2. 징검다리 연휴 : 한국의 국경일인 3일과 대체로 3일과 5일이 공휴일로 때 때로 이 기간에는 4일까지 휴가를 쓰고 쓰는 문화.
3. 쌀쌀한 : 상대온도에 비해 상대습도가 낮고 개그로스인 것.
4. 찬 공기 : 뭉게뭉게한 공기로, 북극에서 내려올 때, 공기가 많이 내려오게 되어 다른 지역보다 추워지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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