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 강한 바람과 선선한 한기 느껴진다 > 생활

1. 수요일 아침 기온 10도 대로 낮아져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
2. 바람이 강해져 쌀쌀해지고 중부는 맑지만 남부는 구름이 많아진다.
3.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간간히 비가 내릴 것이다.
4.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날씨가 쌀쌀해진다.

[설명]
수요일인 2일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낮아져 가을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는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전날보다 5~10도 정도 떨어진다. 일부 지역은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강원 영동: 대한민국 강원도 동쪽 지역
- 경북 북부 동해안: 대한민국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동해안
- 낮 최고기온: 하루 중 기록한 최고 온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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