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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피아니스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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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0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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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피아니스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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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피아노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 수상
2. 임윤찬, 2일 런던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음반 부문 상 획득
3.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2관왕 차지
4. 그라모폰은 피아노와 다른 부문들을 통해 연례적으로 수상자 발표

[설명]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피아노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임윤찬은 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 음반으로 피아노 음반 부문 상을 받았으며,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라모폰은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클래식 음반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높은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세계적인 음반 시상식으로, 다양한 음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
- 쇼팽: 프레데릭 쇼팽(Frédéric Chopin)의 작품으로, 임윤찬이 수상한 '쇼팽: 에튀드'는 그의 피아노 음악 중 하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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