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한글날 맞아 7만 명 돌파! > 생활

1. 대구간송미술관, 오픈 1달 만에 7만 명 이상 관람.
2. 12일까지 특별 프로그램 운영,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전시.
3.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4. 발달장애인과 정보 약자를 위한 '쉬운 정보(Easy Read)' 프로그램 운영.
5. 전시기간 중 훈민정음 해례본 전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설명]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12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정보 약자를 위한 '쉬운 정보(Easy Read)'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지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UNESCO로, 유엔 산하 국제 문화 및 교육기구이며 세계 공유문화유산의 보존과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 창제자 훈민정음에 관한 기록이 담긴 문서, 한글 발음이 나타나 있는 글씨.
- 국보: 국가 보호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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