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콘텐츠 안무 저작권 보호 강화에 주목 > 생활

1. K팝 기획사 대표들, 안무 저작권 보호에 적극 동참
2. SM·YG·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들 국회에서 발언
3. 안무 저작권 보호 제도 마련 시, 대표들이 적극 협조 의사 표명

[설명]
K팝 업계에서 안무 저작권 보호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획사 대표들이 관련 제도가 마련된다면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SM·YG·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들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무 저작권 보호가 미흡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지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토로했습니다. 기획사 대표들은 안무 저작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관련 제도가 개선되면 전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도 안무 저작권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안무 저작권: 안무나 춤을 창작한 사람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
- 기획사 대표: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경영하는 기업의 대표이사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 스포츠 및 관광 분야에 대한 입법, 국정감사, 예산심의 등을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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