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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이미래, 영국 테이트모던 터빈홀에서 단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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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0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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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작가 이미래 영국 테이트모던 터빈홀에서 단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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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작가 이미래의 신작 설치작품 '열린 상처(Open Wound)'이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터빈홀에서 공개되었다.
2. 7m 길이의 터빈 구조물이 액체를 뿜어내며 전시되고, 공사현장 가림막을 상징하는 메시 천 조각들로 둘러싸여 있다.
3. 테이트모던 뮤지엄에 상처받은 현대인과 기계문명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대형 설치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4. 전시는 2000년 리모델링 전 화력발전소로 사용된 공간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했다.
5. 이미래는 작품을 통해 산업 문명과 인간 삶의 연약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설명]
한국 작가 이미래의 새로운 작품 '열린 상처(Open Wound)'이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터빈홀에서 선보여졌습니다. 이 작품은 7m 길이의 터빈 구조물이 액체를 분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사현장 가림막을 상징하는 메시 천 조각들이 주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미래 작가는 현대인과 기계문명의 상처를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한 대형 설치작품으로서, 테이트모던 뮤지엄에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옛 화력발전소를 리모델링한 터빈홀 공간에서 전시되며 현대 사회의 산업화와 개인의 상처를 주제로 작가의 감성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용어 해설]
- 터빈 : 기계의 일종으로, 흐르는 유체의 역학적 에너지를 회전 운동으로 변환하는 장치를 가리킵니다.
- 메시 천 :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가림막으로, 간격이 있는 천 재질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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