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지 출토 치미 특별전 개최 > 생활

1. 국립익산박물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미륵사지 출토 치미 -제작, 폐기, 복원의 기록-' 전시.
2. 치미는 건축물의 지붕을 장식하는 기와를 뜻하며, 900여 점 이상 출토됨.
3. 전시는 과학조사 결과와 보존·수복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형태와 문양을 설명.
4. 3부로 구성된 전시에서 동원 승방지 출토 치미도 공개될 예정.

[설명]
국립익산박물관이 5주년을 맞아 '미륵사지 출토 치미 -제작, 폐기, 복원의 기록-'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치미는 건축물의 지붕을 장식하는 기와를 뜻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4세기 중후반부터 7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문양을 가진 치미들이 소개됩니다. 과학조사와 보존·수복 과정을 통해 제작 방법과 형태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복원된 동원 승방지 출토 치미 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1. 치미: 건축물의 지붕을 장식하는 기와를 의미합니다.
2. 과학조사: 학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자연 현상이나 인간 활동을 밝혀내는 일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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