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신기술 전시회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 성황리에 마무리 > 생활

1. 현대차·기아가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 행사에서는 신제조 기술 200여건을 전시하고 SDF, AAM, 로보틱스, 스타트업 등 4개의 테마관을 운영했다.
3. 현대차그룹 임직원, 협력사, 대학 등 총 9000명이 참가해 미래 제조 공장을 선도할 신기술을 공유했다.
4.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공장에 신기술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설명]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주최한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신제조 기술을 가진 200여건이 전시되었으며, SDF, AAM, 로보틱스, 스타트업 등의 테마관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임직원, 협력사, 대학 등 약 9000명이 참가하여 미래 제조 공장을 선도할 신기술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생산 공장에서의 신기술 활용 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SDF (Software Defined Factory):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을 의미하며, 제조 공정을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제조 기술
- AAM (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고도화된 공기 중 이동 기술
- 물류로봇(AMR) 주행 제어 내재화 기술: 물류로봇의 이동 제어를 내부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기술
- 비정형 부품 조립 자동화 기술: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부품들의 인식과 조립을 자동화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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