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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미륵사지에서 발굴된 최대 치미, 통일신라 시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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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04: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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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시대 미륵사지에서 발굴된 최대 치미 통일신라 시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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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제시대의 최대 사찰 미륵사에서 3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친 최대 규모의 치미 발굴
2. 미륵사지 동편 승방지에서 발견된 치미는 높이 143cm로 통일신라 시대 최대
3. 치미는 지붕 끝에 설치되는 장식용 기와로, 나쁜 기운을 막고 건물을 지킨다는 의미
4. 다양한 문양의 치미와 장인들의 지문 확인, 치미에는 새가 앉지 못하도록 금속 막대도 포함
5. 치미 복원에 3D 스캐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 특별전과 학술 강연으로 고대 치미의 변천사 전시 예정

[설명]
한국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인 미륵사지에서 최대 규모의 치미가 발굴되었습니다. 높이 143cm로, 통일신라 시대의 치미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치미는 지붕 끝에 장식용으로 설치되며, 나쁜 기운을 막고 건물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발굴에서 다양한 문양의 치미와 장인들의 지문이 확인되었으며, 새가 앉지 못하도록 하는 금속 막대도 확인되었습니다. 치미의 복원에는 3D 스캐닝 등의 첨단 기술이 사용되었고, 이를 보여줄 특별전과 학술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치미: 지붕 끝에 설치되는 장식용 기와. 나쁜 기운을 막고 건물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 통일신라 시대: 7세기 말부터 10세기 초까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신라 시대의 후기 시대.
- 3D 스캐닝: 사물의 형태와 구조를 3차원적으로 스캔하여 디지털 모델을 제작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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