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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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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1: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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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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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 공사 흔적 확인
2. 대지 확장을 위한 대규모 토목공사로 패각성토층 확인
3. 5세기 대 봉황대 구릉에 1.5km 토축 성벽 축조된 것으로 추정
4. 국가유산청은 모레 김해에서 발굴 성과 공개 설명회 열 예정

[설명]
국가유산청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 공사 흔적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5세기 대에 봉황대 구릉에 대규모 토목공사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는 대지 확장을 위한 조개꺠막으로 강화된 경사면과 평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봉황대 구릉에 1.5km에 이르는 토축 성벽이 축조된 것으로 판단되어 국가유산청은 모레 김해에서 발굴 성과 공개 설명회를 열고 중요 유물과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토목 공사: 땅을 파서 토막을 만드는 작업을 말함
2. 토축 성벽: 흙을 이용하여 쌓은 성벽을 의미함

[태그]
#NationalHeritage #발굴조사 #가야 #유물 #봉황동 #설명회 #토목공사 #성벽 #국가유산청 #김해 #봉황대 #발굴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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