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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한강 작가 서적 독점 논란 속 오프라인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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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0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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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한강 작가 서적 독점 논란 속 오프라인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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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보문고가 한강 작가의 책을 오프라인 판매 중단하고 지역서점에 우선 공급
2. 한강 작가 책 판매량 100만 부 이상이어도 지역서점으로 공급되지 않음
3. 교보문고,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해당 기간 한 작가 책은 가까운 지역 서점 이용 요청

[설명]
교보문고가 한강 작가의 책 판매 독점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중단하고 이 기간에 입고된 책은 지역서점에 우선 공급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책 판매량이 100만 부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로부터 해당 책을 받은 지역서점은 한 곳도 없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교보문고는 이에 대해 도서 수급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가까운 서점을 이용해 달라는 공지를 했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교보문고는 자사의 독점적인 입지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고 지역서점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도서 수급 과정: 책을 입고하고 판매하는 과정
- 지역 서점: 도서를 판매하는 지역 소매 서점
- 독점: 단일 업체가 특정 시장에서 다른 업체들을 배제하는 상황

[태그]
#Bookstore #도서관 #책 #서점 #한강작가 #교보문고 #책판매 #지역서점 협력 #독점 #출판업 #도서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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