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갈등, 종교 지도자들의 중재안 발표 > 생활

1. 종교 지도자들이 의대 정원 논란에 중재안을 발표했다.
2. 중재안에는 2026년 원점 논의 전제, 의료계 문제 해결을 위한 호소가 포함됐다.
3. 전문의 인력 지원과 건강보험 건실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중재안을 발표한 7대 종교 지도자들의 명단도 공개됐다.

[설명]
국내 7대 종교 대표자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의대 정원 갈등에 대한 중재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재안에는 2026년 원점 논의 전제와 의료대란 종식을 위한 호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의료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의료민영화 우려 완화와 건강보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발표된 중재안에 서명한 7명의 대표자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논란: 의과대학의 의사 양성 정원을 놓고 벌어지는 논란
- 중재안: 분쟁 조정을 위해 제안된 해결책 또는 계획
- 의료민영화: 의료 서비스의 민영화, 민간 기업이 의료부문에 진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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