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 증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 > 생활

1. 서울대병원 연구진, 1321만명 데이터 분석.
2. 근육량 증가는 치매 위험 감소, 지방량 증가는 치매 위험 증가.
3. 근육량 증가시 남성 15%, 여성 31% 치매 위험 감소.
4. 지방량 증가시 남성 19%, 여성 53% 치매 위험 증가.
5. 60세 미만에서 근지량과 지방량 변화가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 큼.

[설명]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육량 증가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임을 밝혀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남성과 여성의 치매 발생 위험이 감소하며, 반면 지방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연구팀은 젊은 시기부터 체성분을 관리해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노년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치매: 기억력, 인지능력, 의사결정능력 등을 저하시키는 신경퇴행성 질환.
- 근육량: 근육에 의해 차지되는 몸의 부피.
- 지방량: 체내에 축적된 지방의 양.
- 체지방량: 전체 체중 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 BMI (체질량지수):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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